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행복주택 상가에 로컬푸드 판매장 개장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행복주택(신정동 1494-1) 상가에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생산제품 로컬푸드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

판매장에는 사회적기업인 △알콜달콩가게 △두손푸드 2개 기업과 마을기업인 △씩씩한 콩나물 △콩사랑 △대흥리 마을공동체 △해아람 △다정인 △자연가 △다모이야기 7개 기업 등 총 9개 기업이 입점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19년 완공한 정읍 첨단 행복주택 단지 내에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간과 그 부속시설에 대해 20년 무상 임대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무상 임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코자 2000만 원을 들여 면적 82.95㎡의 사회경제적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리모델링했다.

판매장에서는 각 기업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고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공동체과 관계자는 “로컬푸드 판매장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