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한상구, 허옥희, 최장호
정의당 신임 전라북도당 위원장에 오형수 후보가 당선됐다.
전북도당은 6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형수 후보가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됐고, 3인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으로는 한상구, 허옥희, 최장호 후보가 당선됐다.
지역위원장으로는 군산 정지숙, 익산 권태홍, 전주 서윤근, 정읍 한병옥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당대표, 부대표 선출결과는 27일 ARS투표를 마친 후 발표되며, 결선투표 진행시 투표기간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선출된 6기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오형수 당선자는 정의당전북도당 정책위원장, 전주비정규네트워크 대표, 지방노동위원회 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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