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익산시연합회는 14일 연합회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대한노인회 익산시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며 행사장 사전방역,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아래 매우 간소하게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르신들이 솔선수범에 나서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 머지않아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나라 발전의 튼튼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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