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이 참여하는 ‘탄력순찰 활성화’ 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조합 배달차량 21대에 자석용 탄력순찰 홍보 스티커 부착 △탄력순찰 순찰신문고 신청 QR코드 테이프 제작지원(박스 포장 또는 주민들 사용 비치) △조합 홈페이지에 탄력순찰 홍보 동영상 게재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정읍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정읍경찰의 범죄예방활동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서장은 “선찰(先察) 치안을 위하여 배달차량에 스티커 부착 및 탄력순찰 홍보 테이프를 활용하여 범죄 취약지 범죄예방 등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탄력순찰제도 맞춤형 홍보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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