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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0 국제슬로시티 전주, 사진공모전’ 대상에 이상운 씨

대상작 ‘경기전의 가을’… 우수상엔 김택수·김정국 씨

대상작-이상운 경기전의 가을
대상 이상운 '경기전의 가을'

전주시 ‘2020 국제슬로시티 전주, 사진공모전’ 대상에 이상운 씨의 ‘경기전의 가을’이 선정됐다.

시는 16일 대상·우수상 등 수상작 30명의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제슬로시티 전주의 매력을 담아내는 다채로운 문화·역사 명소들을 표현한 사진을 전주 관광 홍보물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69명, 72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작 ‘경기전의 가을’은 한복을 입은 두 여성과 한옥마을 경기전의 가을 모습을 운치 있게 표현했다.

우수상으로는 김택수 씨의 ‘벽화마을의 겨울’과 김정국 씨의 ‘눈 오는 첫마중길’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석철·최은아·이경렬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24명이 입선으로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장려상 60만 원, 입선 3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출품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국제슬로시티 전주의 매력을 담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전국에 국제슬로시티 전주를 더욱 알려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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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elf890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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