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3:1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지원기관 13곳 중기부 장관상

도내 기업 8곳과 지원기관 8곳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청사 대강당에서 우수중소기업인과 지원기관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존경받는 기업인, 우수중소기업인, 업무유공, 지원기관 유공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기업 대표 8명과 지원기관 5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한 지원기관들이 다수 수상한 것이 특징이다.

존경받는 기업인 부문은 비나텍 성도경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은 농업회사법인 서동물산 고대현 대표, 코아스 이도훈 대표, 메디앤리서치 이서형 대표, 강동오케익 강동오 대표, 익산서동시장상인회 서길봉 회장, 김제전통시장상인회 오인종 회장, 예담인테리어디자인 장미정 대표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유공 부문에서는 금융감독원 김용실 전북지원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선명옥 남원센터장이 차지했다.

지원기관 유공 부문은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 윤정용 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윤홍구 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 임미래 주임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수상자 외에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등 행사를 최소화하고, 거리두기와 방역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윤종욱 전북붕기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을 혁신적으로 경영하고 중소정책에 적극 협조해 지역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