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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 권리보호 서포터즈단 활동 본격화

제1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19명 서포터즈단, 2년간 아동 관련 사업 홍보·정책 논의 등 활동

익산시 아동 권리보호 서포터즈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6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제1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에 들어갔다.

익산지역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새롭게 꾸려진 서포터즈단은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학부모, 대학생 등 세대·직업별 일반시민 19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2년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홍보, 아동관련 정책에 관한 개선방향 논의 및 제언,아동권리 홍보 및 캠페인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실현되는 도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출발선이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보다 다양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재구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아동의 권리증진과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쓰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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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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