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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 2021년 제2차 혁신시제품 도내 5개사 지정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2021년도 제2차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선정된 41개 업체 중 주식회사 위스 등 전북지역 5개사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후 공공기관에서 사용, 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군산 소재 주식회사 위스(대표 채승석)의 ‘친환경 화재 방지용 스마트 자동 소화 재떨이’는 압착형 로울러와 적외선 센서 등을 장착해 이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며 주변 환경 정화 및 흡연으로 인한 화재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김제 소재 한삼코라(주)(대표 조민수)의 ‘스마트 물관리 기능의 수로형 STS 라이닝 저수조’는 콘크리트 저수조 내부의 정체구역을 방지하는 수로형태의 스테인리스 라이닝으로 수질을 향상시키고, 수질측정기로 모니터링해 물탱크의 위생성 향상 및 수돗물에 대한 불안 해소 역할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혁신기업들이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 방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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