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헌율 시장, ‘익산외국어교육센터’방문 소통 현장행정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외국어교육센터를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 현장행정을 펼쳤다.

정 시장은 21일 유재구 시의장, 박철원 부의장 등과 함께 구 이리남중 부지에 위치한 익산외국어교육센터를 방문해 내부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살피며 센터 관계자 및 이용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정은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학생·시민 중심의 외국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전북 최초로 익산에 설립된 외국어교육센터가 국제화·다문화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장이 될수 있도록 전문적인 외국어교육과 세계 시민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다”면서 “익산시와 익산외국어교육센터가 보다 협력해 시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교육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원한 익산외국어교육센터는 시비 15억원 등 총 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된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육기관으로 지역 초·중학생에게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어 교육과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