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6명 포함.. 전북도당, 경기도당과 자매결연 체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의원 13명이 포함됐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를 전북 국가예산 확보의 발판으로 삼아 역대 최대의 실적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정 위원장에 따르면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전북동행의원은 박진·김승수(전주), 이종배(완주), 최형두(장수), 김선교(임실) 의원 등 6명이다.
전남은 권성동·윤영석(광주), 권명호(고흥), 이만희(화순), 정희용(함평), 김성원(완도), 윤두현 의원(신안)등 7명이다.
정 위원장은“국가예산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다”면서“다행히 동행의원들이 전북 예산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긴밀하게 협조할 것으로 기대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국민의힘 시·도당 차원에서도 호남동행 활동에 직접 나서면서 전북에서 야당이 외연이 더욱 확장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당의 공동번영과 우호증진 그리고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정 위원장과 최춘식 경기도당 위원장은(초선·경기 포천·가평)은 “경기도당을 시작으로 전국의 시도당이 국민통합을 위한 호남동행 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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