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국회, 상주 근무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시행

국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상주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회에서도 이달부터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데 다른 조치다.

특히 국회는 7월 임시회 기간 중 제2차 추경안 심사 등 다수의 현안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차질 없는 국회 운영을 위해 양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전수검사를 단행했다.

수검대상에는 국회의원과 당직자, 국회 소속 공무원, 출입기자, 공무직 근로자, 용역업체 근로자 등이 모두 포함된다. 대상자들은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7월 사이에 이미 선별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