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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국가 예산 확보 ‘총력’

지난 6일에 이어 9일 기획재정부 또다시 방문, 국가예산 확보 연일 강행군

정헌율 익산시장과 안도걸 제2차관
정헌율 익산시장과 안도걸 제2차관

정헌율 익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연일 중앙부처 방문 강행군에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6일에 이어 9일 또다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제2차관, 한훈 차관보, 예산실장과 각 예산심의관·과장 등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국비지원을 간절히 요청했다.

우선, 정 시장은 안도걸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사업, 동물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편성될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왼쪽)정헌율 익산시장과 한훈 차관보 / (오른쪽)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상대 예산실장
(왼쪽)정헌율 익산시장과 한훈 차관보 / (오른쪽)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상대 예산실장

이어 한훈 차관보와 최상대 예산실장을 만나 왕궁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과 생태복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예산 전액 편성을 건의했다.

(왼쪽)정헌율 익산시장과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 (오른쪽)정헌율 익산시장과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
(왼쪽)정헌율 익산시장과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 (오른쪽)정헌율 익산시장과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

정 시장은 이밖에도 각 예산실 심의관과 과장, 실무담당자를 만나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서동생가터 유적정비 사업, 백제 한류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조성,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 조기 착공,오산 신지~영만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의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정헌율 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전북도와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익산시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2년도 국가 예산은 기획재정부 1~3차 심의를 거쳐 9월3일까지 국회에 예산안이 제출되며, 심의·의결을 거쳐 12월2일까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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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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