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봉사 실시

익산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발적인 방역봉사를 통해 값진 구슬땀 흘리기에 나서 칭송이 자자하다.

새마을부녀회는 9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오산우체국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소재지 내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을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익산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임남길 오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방역에 나서 준 부녀회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반찬나눔,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 돕기 봉사활동 및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꾸준하고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