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소속 5개 클럽 회장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에 주거취약계층 아동지원사업 ‘집다운 집으로’ 후원금 7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다운 집으로’ 사업은 지난 7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 아동가정 11가구를 발굴하고, 전주지역 5개 라이온스클럽의 후원과 재능봉사를 통해 노후화된 창호 및 방충망, 도배·장판 교체, 공부방 조성 등 총사업비 26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전주동조MJF 라이온스클럽 김정식 회장은 “전주동조MJF, 전주도나지, 전주그린, 전주비전, 전주동양 등 5개 클럽이 협력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 아동가정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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