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임재원 부행장 등 관계자들은 김제시청을 방문하여 ‘딸에게 보내는 선물’꾸러미 100상자 물품을 기탁했다.
임재원 부행장은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적 이슈 해결 및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준 선물꾸러미는 관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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