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출·퇴근길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12월 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교차로·도로 모퉁이·버스 정류소·횡단보도·인도 등 교통 방해 집중 단속

익산시가 출·퇴근 시간대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 12월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도심의 상습 정체 구간 급증, 대중교통의 지체,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통행 불편 초래 등 불법 주정차 증가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날로 가중되고 있음에 따른 특단이다.

주요 단속 대상 차량은 간선도로 내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된 불법 주정차와 어린이보호구역·교차로·도로 모퉁이·버스 정류소·횡단보도·인도 등 교통을 방해하고 있는 차량 등이다.

또한, 단속 시간은 출퇴근 시간(08:00~09:00/17:00~19:00)에 맞춰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출퇴근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