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5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형 지간선제 대중교통 청사진 제시

익산시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용역 최종보고

익산시가 농촌지역 수용응답형 버스 도입을 통한 익산형 지∙간선제 운영체계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버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최종 보고내용을 기반으로 2022년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주요거점 환승센터 조성 및 정비, 소형버스 전환, 노선개편에 대한 대대적 홍보,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 모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노선개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익산형 지∙간선제는 도심에서 함열, 도심에서 금마,여산을 주요 거점으로 시내버스를 정시 운행하고, 기타 읍면지역은 오전, 오후 노선제, 기타 시간대는 콜제로 운행하는 운영방식으로 버스 운행 효율성 및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시키는 제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만큼 이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추진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간선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