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온정 줄이어

어양동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420만원 쾌척 등

image

익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어양동통장협의회(회장 원영이)는 10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환)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420만원 쾌척했다.

원영이 통장협의회장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낭산면 죽림농장(대표 진택섭)도 이날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360만원 상당의 20kg짜리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진택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에 처한 나눔곳간 이용자들이 한 끼 식사만이라도 배불리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image

이밖에도 영등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부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왕궁면민의날행사위원회(위원장 김병기)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왕궁면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image

익산=엄철호 기자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