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역도연맹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김태인(50) 연맹 전 감사를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과 전라북도역도연맹 부회장, 진안군 역도연맹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회장, 전라북도 교육혁신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울 따름"이라며 "제가 솔선수범해 연맹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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