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음식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익산시 음식자원을 테마로 관광활성화 로드맵 마련 목적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는 10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음식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익산시 음식자원을 테마로 500만 관광도시 익산을 완성하기 위한 관광활성화 로드맵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앞으로 익산시 특산품 등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먹거리 거리 조성 등 관광 콘텐츠화 및 상품화를 위한 추진방향, 세부 과업 등의 모색에 나서게 된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종대 의원은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음식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익산시의 관광산업이 보다 활성화될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과 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용균∙김태열∙소병홍∙유재구∙이순주∙최종오∙한동연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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