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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군민과 생생 소통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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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군민과 생생소통 대화 가져 /사진제공=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가 14일부터 4월 1일까지 “2022년 군민과의 생생 소통 대화”를 추진한다.  

1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주민 200여명, 부안읍이장단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방역팀, 새마을 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부녀회의 장학금 기탁식으로 시작해 읍정 주요 업무 보고 및 부안군정 비전공유로 진행됐다.

비전공유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터미널 신축 사업, 부안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사업 완공 등 2022년 변화된 부안의 모습과 군정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생 소통 대화에서 한 주민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보건당국의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읍민들이 평소 군정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현장행정으로 동중2마을 배수로정비공사 주민행복사업장 등 6개소를 방문해 부안읍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마무리 했다.

김남철 부안읍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시기에도 참석해주신 읍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생동하는 부안, 새로운 부안을 만드는데 부안읍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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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민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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