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경제 살리겠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지난 18일 전주시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군경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선거운동 첫 행보로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을 방문했다. 이는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기업의 활성화를 주도함은 물론 전주경제의 심장인 팔복동 일대를 팔·만·여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그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조 예비후보는 “이제는 오롯이 지방선거의 시간이다. 찐 전주사람으로 그 누구보다 전주발전을 위해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왔다”며 “더 늦기 전에 전주경제의 새판을 짜야 한다. 더는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보일배를 하며 받은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 완전히 새로운 전주, 모두가 누리는 전주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