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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금은방 강·절도 예방활동

이동민 웹승인 2022-03-21 15:42 수정 2022-03-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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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찰관이 관내 금은방 업주를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전주완산경찰서 제공

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대장 이명준)는 21일 관내 금은방 업주를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서부지구대는 금은방 11곳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손님이 있을 때 절대 매장을 비우지 말 것 △퇴근 시 비상벨 작동시스템 이상 유무 확인 △중요 귀금속 금고에 보관 등 강·절도 취약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명준 대장은 “매장에 방문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손님이 있을 때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강절도예방
이동민 whooo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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