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임시회 끝으로 제8대 익산시의회 의사일정 마무리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30일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8대 시의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또한,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의 아동도 균등한 보육 및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현재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현행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을 강력 촉구하는 ‘외국인 아동 보육 차별 지침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유재구 의장은 “제242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익산시의회의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 됐다”며 “그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28만 익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순주 의원(중앙동, 평화동, 마동 등 구도심 활성화 방안 제시),최종오 의원(송학동 시민휴식공간 조성과 공동주택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 분쟁 및 갈등 사전방지 방안 필요),유재동 의원(원광대학교 및 원광보건대학교와의 상생협력사업 강화 및 신동 대학로 주변 공용주차장 확대와 대학생 소통공간 확보 필요성),조규대 의원(함라 규석 채굴광산 인허가 불허 촉구),박종대 의원(신동 지역 고속철 주변 방음벽 설치 요구),김태열 의원(농민수당 지급액 확대 필요) 등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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