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남고속(사장 김병수)은 지난 31일 본사 1층 사무실에서 창립 4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수 사장은 회사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한 허윤 차장을 부장으로, 백옥이 주임 등 5명을 대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더불어 자신의 직무를 솔선수범 해온 김옥인 경리이사 등 17명(사무직 5명, 정비원 1명, 시내버스 운전원 6명, 시외버스 운전원 5명)에게 모범사원 표창과 함께 170여만 원 상당의 부상을 전달했다.
김병수 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회사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대중교통으로서의 공익적 자부심을 가지고 그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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