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는 지난달 3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오는 5일 ‘부안관광호텔(부안 행안면 소재)’개업을 앞두고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그 뜻을 같이 하고 싶다”며“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권익현 이사장은“오랜 기간 꾸준히 고액의 장학금을 쾌척해 주시는 그 마음에 감동을 받고 있다”며“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1억 5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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