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뜨거운 참여로 출시 하루 만에 목표액 2억원 달성
정 예비후보 “당선돼 깨끗한 정치, 익산발전으로 보답” 약속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의 ‘익산 행복 펀드’가 출시 하루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마감됐다.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7일 “익산 행복 펀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 하루 만에 목표액 2억원을 달성하며 마감됐다.”면서 “공모가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입 문의가 계속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모습은 정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적극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 예비후보는 “펀드 개설 직후부터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향한 시민들의 희망과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반드시 당선돼 깨끗한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통해 익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의 ‘익산 행복 펀드’는 선거 후 선거 비용 정산과 함께 원금에 이자 2.5%를 더해 오는 8월 5일에 투자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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