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3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 올해의 힘찬 나래짓 시작

제6기 2030 정책기획단 출범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익산 정책개발의 선두주자로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 기여

image
익산시는 19일 제6기 2030 정책기획단 출범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힘찬 나래짓 시작에 들어갔다/사진=익산시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이 올해의 힘찬 나래짓 시작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19일 예술의전당에서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책기획단 2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제6기 2030 정책기획단 출범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금년도 제6기 2030 정책기획단은 관광, 도시 인프라, 산업경제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신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매월 전문가 자문과 특강, 각 분과회의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켜 오는 11월 최종발표회 개최에 나서게 된다.

최종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분과와 우수제안자에게는 공무국외 연수와 시장포상, 장려분과에게는 공무국내연수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돼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다.

익산 정책개발의 선두주자로서 지난 5년 동안 익산의 발전을 위해 총 60여 건이 넘는 신규 정책을 제시하는 등 시정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2030 세대 신규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아이디어와 20~30년 공직 생활의 경험을 가진 4050 세대 멘토 공무원들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로서 매년 명성을 쌓고 있다.

오택림 권한대행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정책기획단에 참여해줘 감사하다. 지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체감형 정책과 특히 2030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