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부터 돌봄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정책 강화 약속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익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21일 정 예비후보는 “출산부터 돌봄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정책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단계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임산부 건강 관리비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료 지원, 난임 부부 시술비·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미숙아 의료비 지원, 서부권 육아지원센터 건립, 왕궁 보석테마관광지와 금마 서동생태관광지에 동물원·식물원·캠핑장·어린이 체험시설 구축, 초·중·고 친환경 안전 농산물 학교급식 제공, 만경강 야외수영장·학생승마체험,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임신·출산·돌봄까지 단계별 지원 강화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아이와 여성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출산에서 돌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촘촘한 인프라와 지원 서비스로 전국 최고의 여성·아동친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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