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부터 노년까지 생애별 맞춤형 복지 강화 공약 발표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생애별 맞춤형 복지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25일 정 예비후보는 “출생부터 청년, 중년, 장·노년까지 전 생애별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추진, 서부권 육아지원센터 건립, 초·중·고등학생 친환경 안전 농산물 학교급식 제공, 만경강 야외수영장·학생승마체험 등 자연친화적 놀이시설 구축, 청년들을 위한 다이룸 스타트업 밸리 조성, 청년 농업인 지원, 청년임대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확대, 중년층 지원을 위한 익산중소기업지원센터·익산산업진흥원 설립, 국제농기계자재 전문유통단지 조성, 시니어계층의 니즈와 맞춤형 정책 실현을 위한 시니어위원회 설치, 권역 단위 노인복지관 개관,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추진, 한센인 대상 전문요양병원 건립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생애별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익산을 만들겠다”면서 “멈춤 없는 익산 발전의 완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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