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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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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훈련 최선 다해 /사진제공=부안소방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2022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출전을 앞두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각 종목별 선수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화재진압 전술·속도방수, 구조팀 전술, 응급처치팀 전술, 최강소방관 등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부안소방서 대표 선수로 선발된 직원들은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뿐 아니라 직원 간의 화합으로 강인한 소방상을 정립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병철 서장은 “대표로 선발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들이다”며 “소방서를 대표하는 만큼 준비하는 과정이 체력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겠지만 부상에 유의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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