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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행 약자 횡단보도 턱 낮추기 정비 약속”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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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12일 ‘횡단보도 턱 낮추기 정비’를 소확행 공약 10호로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다”며 “우선 횡단보도 턱이 높은 곳 20개소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횡단보도의 높은턱과 급경사면은 노약자, 장애인, 유아 및 휠체어, 실버카 등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권 예비후보는 “보행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횡단보도 턱을  2cm이하로 낮추고 경사도를 완만하게 하는 정비사업과 함께 건널목에 미설치된 보도위의 점자블록도 설치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민선 7기에 약속한 반다비(장애인)체육관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권익현은 군민과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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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민주당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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