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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요셉 변호사 외 123명,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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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변호사들이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전북에서 활동중인 홍요셉 변호사 외 123명 변호사 일동은 12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홍 변호사 등은 “지금 전북교육은 활력을 잃어 침체돼 있고 학생들의 학력 저하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를 제대로 지원하지도 못했고, 농촌의 소규모학교, 신도시 아파트 밀집지역의 과밀학급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 있는 후보가 교육감이 돼야 하며, 서거석 후보는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라며 “그는 해내는 사람으로 전북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위기에 처한 전북대를 단기간에 명문대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실적은 누구나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또 “ 서거석 후보의 실행력은 그가 청렴했기에 가능했는데 유리알처럼 투명한 대학사회에서 조그만 흠결이라도 있다면 결코 총장 연임은 불가능했다”면서 “우리 전북지역 변호사들은 능력과 청렴성을 갖춘 서거석 후보를 지지한다. 서거석 후보만이 우리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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