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스스로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위해
평생교육 정책 제안, 조사 및 사업 모니터링 활동 참여
20여명 위원 다음달 3일까지 공개모집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스스로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평생교육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 네트워크 ‘이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 위원은 익산시 평생교육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기관·단체·시민 네트워킹으로 우수사례 등 정보 공유, 평생교육 정책 제안, 조사 및 사업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20여명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익산 평생교육 기관·단체·시설의 평생학습 업무 담당 실무자나 평생학습 동아리 대표 또는 평생학습 정책 및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로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iksan.go.kr/lll)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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