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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 종자생명산업 이끌 청년 모여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2022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경/사진=농진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2022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자산업계의 지역인재 발굴 및 종자기업으로의 견인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대학과 협력해 ‘종자산업가’와 ‘미래육종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계열 재학생, 졸업생 등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와 협력한 ‘종자산업가’ 과정은 다양한 실습·견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외 종자 시장과 동향,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이론 강의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북대학교 프로그램인 ‘미래육종가’는 육종 연구에 대한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식물 형질 전환과 유전자 편집 기술, 돌연변이 육종 현황 등 이론수업과 관련 기술을 실습하고 기관을 방문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at.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진헌 농진원 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 “대학생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훈련부터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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