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주자로 나선 김윤태 후보와 천호성 후보가 막판 단일화를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김윤태 후보가 지난 23일 단일화를 제의한데 이어 곧바로 이날밤 1차 협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이들은 다시 24일 2차 협의를 진행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실무진은 또 이날 밤 제 3차 협의를 진행하는 등 단일화를 위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6.1 전북교육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7∼28일 진행하는 일정으로 미뤄 이들이 단일화를 이뤄내려면 최소 25일 밤까지는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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