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방문의 해 맞아 관광객 유치, 축제 홍보 마케팅 등 협력사업 추진 다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과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이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및 홍보 마케팅 등 협력사업 적극 추진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남해각 관광플랫폼에서 지역민 관광·문화 향유의 기회 증대,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 도모 등 관광·문화 활성화 및 상생∙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실질적인 협약을 유지하는 파트너 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양기관의 소통 및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정례적 구조를 마련하고, 양기관의 공통의제 및 연계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문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체결은 익산의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양 기관의 소통 네트워크 구축∙강화에 최대한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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