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 찾아 순직 소방관 넋 기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31일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을 비롯한 남·여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관계자 등은 이날 행보에서 故 양언(1999. 5. 30 순직), 故 강연희(2018. 5.1 순직) 등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을 별도로 찾아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직 소방관의 넋을 기렸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방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 소방관의 사명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알고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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