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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한 번 더 선택해주신 군민에게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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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사진제공=홍석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안군수로 당선된 권익현 당선인은 “미래 100년 부안발전을 위해 한 번 더 권익현을 선택해 주시고 부안의 대도약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부안군 사상 첫 연임 재선군수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새로운 부안, 대도약 부안의 발판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부안을 위해 함께 경쟁해주신 김성태, 김성수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우리는 그간의 모든 갈등과 반목을 접고 지역발전을 위한 ‘부안 대도약 시대’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민선8기 4년 동안 부안발전의 찬란한 꽃을 피우고 탐스런 열매를 수확하고 또다시 미래 10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부안의 미래를 계획했다.

권 당선인은 “부안군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안사람이라 행복하다고 당당하기 이야기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들겠다”면서 “부안군민의 소득을 더 올리고 삶의 질을 더 높여 모두가 행복한 서해안 중심도시로 부안을 꼭 이끌겠다”며 새로운 부안의 시작을 부안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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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수 #당선인 #권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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