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 1094명에게 장학금 10억 2800만원 지급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우려해 재단 임원 9명과 분야별 장학생 11명 총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과 향우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담겨있는 것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의 마음을 소중히 가슴에 새겨 자신의 꿈과 이상을 위해 인생의 여정을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5주) 신청을 받아 2개월여 간 서류 및 중복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3일 근농인재육성재단 제2차 이사회에서 장학생 선발 심의를 마쳤고, 그 결과 반값등록금 등 4개 분야 1094명을 선발, 장학금은 6월 30일까지 10억 2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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