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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소방서, 119소방동요대회 유치부 ‘대상’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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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소방서 119소방동요대회 유치부 대상 수상 /사진제공=부안소방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27일 열린‘제20회 전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부안 하늘숲 어린이집이 ‘대상’을 차지했다.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어린이에게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집합 활동을 최소화하여 영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유치부 하늘숲 어린이집은 ‘잠깐만’이라는 노래로 소방관의 자긍심과 희생, 감사하는 마음을 자랑스럽게 표현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하늘숲 어린이집은 10월에 개최될 전국대회에 유치부 전북대표로 참가하며 시·도별 대상을 차지한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병철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경연을 통해 안전을 중요성을 익히고,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안전파수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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