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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 범도민 전북쌀 소비촉진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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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가 시청에서 전북쌀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시지부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최근 군산시청에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범도민 전북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군산지역 조합장 및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공무원과 시민 1000여명에게 군산지역 소포장 쌀을 나눠 주며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산지 쌀값은 재고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80kg기준 18만원 이하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하락해 올해 수확기 벼 폭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대호 지부장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전북 쌀 소비확대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쌀 소비촉진을 위해 도민 대상 ‘하루 두끼 밥심으로’ 운동 전개, 고객사은품 전북 쌀 활용, 임직원이 함께하는 1·2·3운동〔1인, 쌀 2포(20kg), 3개월간 구매〕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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