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06:2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제24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오는 10월 7일까지 19일간 일정 돌입

image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가운데)이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19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익산시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의 일반안건 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익산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영미 의원), 익산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오임선 의원), 익산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김경진 의원) 등 5건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동연 의원이 발의한 ‘쌀값 폭락에 따른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돼 국회의장, 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각 정당 대표(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전라북도지사에게 송부됐다.

또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강경숙 의원이 신청사 주차타워 건립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정영미 의원이 익산시 아동보호시설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대안 필요, 오임선 의원이 익산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및 사용을 위한 정책 추진 제안, 최재현 의원이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중단 위기에 따른 익산시 다이로움 지속 대책 촉구, 손진영 의원이 익산시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에 관한 제안, 유재구 의원이 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 및 관리 대책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최종오 의장은 “지난해의 실적과 결산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들의 입장에서 지난해 집행부의 성과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보다 발전적으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냉철한 지적과 함께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의회 #제24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