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고창 자연마당에 ‘평화의길’ 조성

image
평화의길 기념식/사진=고창군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가 고창 자연마당 일부 코스를 ‘고창 평화의길’로 명명하고 지속적인 관리 등에 힘쓰기로 했다. 

지난 8일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회장 오통열) 주관으로 고창읍 노동리 자연마당 생태공원에서 ‘고창 평화의길’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 및 군의원,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등 평통 관계자와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 평화의길은 노동리 자연마당 통일동산에서 수상 데크로드, 매월정, 등선정, 제방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오통열 회장은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는 군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이번 평화의길이 군민들의 일상 속 평화를 의미를 되새기는 장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