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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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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2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2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회 경과보고와 기술총평, 모범지도자 표창, 입상자 메달 수여식,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 표창 및 지도교사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최고의 기능인을 선발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개최됐다.

전북선수단은 31개 직종 8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등 10개의 직종에서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 면제, 대기업 취업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상위 1, 2위 입상자에게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 준 선수와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 충남 대회에서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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