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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부안 부군수, 변산해수욕장 노을쉼터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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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석 부안 부군수, 변산해수욕장 노을쉼터 등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안군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21일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과 주요사업장인 변산·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군 문화관광과 주요사업장인 변산해수욕장은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인 ‘노을쉼터’는 총 사업비 13억 원으로서 2023년 3월 공사완공 목표로 인공암을 이용한 폭포·벽천과 그늘쉼터 및 전망대 시공으로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의 오감만족이 예상되고 있다.

격포해수욕장 입구 인근 ‘격포 오션힐링 스테이션’은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2024년 12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격포관광지(채석강, 마실길, 격포해수욕장 등)를 찾는 탐방객의 편익증진과 함께 관리사무소, 화장실, 샤워장 및 경관 광장 설치로 인근 상가의 조망권이 확보할 수 있게 건축기획용역이 진행중이며, 설계공모와 행정절차후 2023년 11월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서 현재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슈룹의 촬영지이고, 노후 시설물 보수사업 총사업비는 21억 원으로 2023년 상반기내 공사완료로 영상촬영의 메카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문화관광분야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형성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및 지역 경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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