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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작업치료사 강지원 씨,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주관 ‘2022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워크숍’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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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주관 ‘2022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워크숍’에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한 원광대병원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작업치료사 강지원 씨/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작업치료사 강지원 씨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2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워크숍’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에는 장애인 건강보건사업을 수행한 전국 권역재활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에서 모두 64개의 사례가 응모됐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활성화 및 제도 확산,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수행 기관 간 정보 교류, 사업 질적 제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열렸다.

주민철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이 장애인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전북 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작업치료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상담 및 가정환경 점검을 실시한 후 개인별 최적화된 물품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거 환경을 수정해주는 ‘2022년 찾아가는 장애인 주거환경 수정사업 가온(家溫)+사업’을 추진해 가정에서의 장애인 낙상 예방 및 안전성 확보 등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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