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범한의원(원장 최대범)은 21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김두봉 회장)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 한방소화제 420상자(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한방소화제는 전주시 삼천3동, 효자 5동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범 원장은 “전달한 물품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어르신 친화 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두봉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경희대범한의원 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져 건강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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