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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학교,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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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물리치료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0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을 달성했다.

지난 12월 11일 실시된 국가시험에서 우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재학생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국가시험은 전국적으로 5430명이 응시해 4677명이 합격했으며, 86.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김세연 물리치료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환경과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학과의 첫 졸업생들이 이룬 값진 성과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현장중심 교육과정과 학생 맞춤형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1학년부터 전담 지도교수를 배치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진로취업지원 커리어 로드맵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진로 변화 과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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