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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진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오는 30일까지 2023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초기 창업팀을 모집한다.

경진원은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사회적 기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총 32개 팀을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 일대일 멘토링, 최대 5000만 원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는 도내 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적 자원의 연계와 활용을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은 2011년부터 도내 권역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가 총 355팀을 발굴·양성하고 이중 177팀의 인·지정 사회적 기업을 배출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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